합천군 국도서 트레일러·윙바디 4중 추돌…2명 사상

사고 현장(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2.13
사고 현장(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2.13

(합천=뉴스1) 한송학 기자 = 13일 오전 5시 10분께 경남 합천군 대양면 일원의 국도 33번 도로 양방향에서 화물차 등의 4중 추돌 사고가 났다.

사고는 합천에서 진주 방면으로 달리던 1번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도됐다. 이 사고로 해당 차량 운전자는 숨졌고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1번 트레일러가 전도되면서 진주에서 합천 방향으로 달리던 2번 트레일러가 1번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어 진주에서 합천 방면으로 주행 중인 윙바디 차량은 1번 차량을 피하려다 중앙분리대를 충돌하고 전도됐으며, 운전자는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합천에서 진주 방면으로 달리던 3번 트레일러는 사고가 난 윙바디 차량을 들이받았다.

사고 수습 여파로 현재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군은 사고가 발생하자 "국도 33호선 진주 방향 대양면 도리 아등재에서 4중 추돌사고 발생해 진주 방향 전면 차단 진입 차량 우회 등 안전에 유의하세요"라고 안전안내 문자를 보냈다.

경찰은 사고를 수습 후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