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시청 열린도서관서 인문학 행사 개최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는 19일과 26일 오후 3~5시 시청 열린도서관에서 시민 대상 인문학 행사 '차가운 겨울의 끝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현재 진행 중인 겨울 도서 큐레이션 전시와 연계한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상실의 아픔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하고 회복의 과정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맞춤형 음악, 주제 강연, 시민 대담, 예술 체험이 결합된 복합형 인문학으로, 전문 대담자와 시민이 철학적 대화를 나누고 음악과 워크숍으로 공감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차가운 겨울을 건너는 마음'을 주제로 한 대담형 강연을 통해 감정을 공유하고, '회복의 문장 조각 제작' 워크숍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시각적 오브제로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신청은 부산시청 들락날락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회차별 15명씩 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잠시 멈춰 삶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따뜻한 공감과 치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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