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문화회관 2월 브런치콘서트 '카프리치오 & 랩소디' 개최
- 이주현 기자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 금정구 금정문화회관 은빛샘홀에서 열리는 2026년 2월 브런치 콘서트가 '카프리치오 & 랩소디'라는 특별한 주제로 관객을 찾아온다.
오는 24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형식의 구속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상상과 무한한 꿈의 세계를 펼쳐 보이는 음악적 실험정신을 무대 위에 담아낸다. 환상곡(Fantasy), 광시곡(Rhapsody), 기상곡(Capriccio), 즉흥곡(Impromptu) 등 정형화된 틀을 깨고 자유로운 예술적 표현을 담아낸 작품들을 클라리넷·첼로·피아노 트리오 편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포퍼의 '헝가리안 랩소디 작품 68', 바씨의 '리골레토 판타지', 베토벤의 '클라리넷 트리오 거리의 노래' 중 2악장과 3악장,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작품 28', 거슈윈의 '파리의 아메리카인'으로 구성된다. 각 악기의 고유한 매력이 극대화되는 섬세하면서도 역동적인 앙상블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연주에는 클라리넷 김우연, 첼로 박건우, 피아노 문재원이 함께하며, 음악평론가 송현민의 해설이 곁들여진다.
2026년에도 금정문화회관을 대표하는 '11시 브런치 콘서트'는 계속된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음악과 함께 커피 한 잔을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장료는 전석 2만 원(커피 포함)이며, 금정문화회관 누리집과 인터파크 놀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람 가능 연령은 8세 이상이며, 자세한 사항은 금정문화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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