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 '2026년 프리셉터 간호사 워크숍' 개최
- 이주현 기자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간호부는 10일 대강당에서 '2026년 프리셉터 간호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리셉터 간호사는 신규 간호사가 간호업무와 병원 생활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선임 간호사를 말한다. 이번 워크숍은 프리셉터 간호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간호부 교육전담팀이 2025년 워크숍 평가 결과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신규간호사 교육 체계 및 프리셉터 역할 △효과적인 신규간호사 교육 전략 △임상 현장 사례 기반 실무 교육 등으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2026년 신규간호사 교육 체계'를 중심으로 교육전담간호사와 프리셉터 간호사 간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프리셉터의 역할과 전략'을 주제로 교육전담간호사가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실제 사례와 함께 공유했다. 또한 '초보 프리셉터, 나는 어디까지 책임져야 하는가'를 주제로 팀별 토론과 발표를 진행하며 현장에서의 고민을 나누고 실질적인 교육 전략을 모색했다.
2부는 조별 로테이션 방식의 실무 교육으로 운영됐다. 배액관 간호, SBAR 및 사례 기반 학습, Error-Free Nursing, 간호 필요도와 A-line·C-line 관리 등 임상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실습 교육이 이어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프리셉터 간호사는 "교육전담 선생님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고, 주의 깊게 시행해야 할 간호 실무를 다시 점검하며 실습할 수 있어 후배 간호사 교육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프리셉터 간호사도 "임상 현장에서 간호교육자로서 고민하던 부분을 함께 논의하고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을 기획한 교육행정 수간호사는 "신규간호사 교육의 핵심 축을 담당하는 프리셉터들이 실무 정확성을 강화하고 임상 교육자로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프리셉터와 프리셉티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희순 간호부장은 "프리셉터 간호사의 역할과 역량은 곧 병원의 현재이자 미래"라며 "우수한 후배 간호사를 육성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 주길 바라며, 프리셉터 간호사들의 노고를 적극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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