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김해공항 일평균 4만44명 이용 예상
김해공항,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반 운영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은 오는 13~18일 안전한 공항과 최상의 여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반'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김해공항의 국제선 여객수요는 2023년부터 증가해 지난해 개항 이래 최초로 1000만명을 돌파했다. 공항은 올해도 신규 노선과 외항사 취항이 잇따라 준비돼 있음에 따라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설 연휴 기간 국제선 운항은 지난 추석 연휴보다 11.7% 증가한 일평균 220편 운항(출발+도착, 인천 내항기 포함)이 예정돼 있다. 여객수요는 일평균 4만 44명(출발+도착, 인천 내항기 포함)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연휴기간 출국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14일, 입국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15일로 예상된다.
공항은 특별교통대책 기간 체크인·보안검색지역, 주차장 등의 안내 인력을 늘린다. 또 이동·수속 지역의 안전관리와 질서 유지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또 김해공항 국제선의 혼잡 완화를 위해 마련된 제2출국장도 운영을 지속한다. 제2출국장은 오전 5시 4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한편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국내선 운항은 일평균 102편(출발+도착)으로 지난 추석 연휴 대비 18.4%가 감소해 일평균 1만6584명의 여객이 김해공항을 이용할 예정이다. 국내선의 출발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17일이며 도착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14일로 전망되고 있다.
이제윤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장 직무대리는 "신속하고 안전한 공항 이용을 위해서 바이오등록 등 시설을 적극 활용하고 보조배터리 등 보안검색에 문제가 될 수 있는 물품은 미리 확인하고 와주길 부탁드린다"며 "주차장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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