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단체, 전재수 전 장관 부산시장 출마 촉구 기자회견
전재수 국회의원실에 출마 촉구 호소문 전달
- 이주현 기자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 지역 시민단체들이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부산시장 출마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해양수도 완성을 위한 시민모임', '부산희망포럼', '구덕고 총동창회' 등 17개 단체는 11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재수 전 장관이 부산시장에 출마해 '해양수도 부산'을 완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부산에는 해양수도 완성을 위한 설계와 실행을 통해 이미 능력이 검증된 전재수 전 장관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영수 부산문화관광포럼 운영위원장은 "전 전 장관이 걸어온 길은 단순한 정치인의 이력이 아니라 부산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몸으로 보여준 시간이었다"며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은 단순한 기관 이전이 아니라 부산이 대한민국 해양수도로 다시 자리매김하는 역사적 전환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 전 장관은 해수부 장관으로서 책임감과 추진력, 통찰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김대근 다인정 공동대표는 "부울경 행정통합, 해양수도로서의 위상 재정립, 해양산업 거점도시 구축, AI 기반 전력반도체 특화도시 조성,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행복한 복지도시 실현 등을 위해 전 전 장관이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류정호 부산희망포럼 공동대표는 "전 전 장관의 출마 결단은 부산의 미래를 바꾸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부산의 내일과 시민의 희망을 위해 역사 앞에 의미 있는 선택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들 단체는 부산시장 출마를 촉구하는 호소문을 모아 전재수 국회의원실에 전달하고, 출마 결단이 내려질 때까지 범시민 출마 촉구 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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