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안녕한 부산' 누리집 전면 개편…핵심 정책 한눈에
다큐멘터리 형식 복지정책 영상 누리집 전면에 배치
- 이주현 기자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시가 시 복지 브랜드 '안녕한 부산' 누리집을 전면 개편하고, 영상 기반의 시민 공감형 디지털 소통을 본격화한다.
부산시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의 텍스트 중심·정보 전달형 구성에서 벗어나 다큐멘터리 형식의 복지정책 영상을 누리집 전면에 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시민이 복지서비스를 보다 생생하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공감 복지'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개편된 누리집 메인 화면에서는 △우리아이발달지원 △저소득층·무연고자 공영장례 △재가의료급여 △장애인지역사회자립지원 △하하(HAHA)캠퍼스 △희망금융복지지원사업 △일상돌봄서비스 △병원안심동행서비스 △장애인시티투어 나래버스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등 10여 편의 핵심 정책 영상을 클릭 한 번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누리집 디자인에는 '안녕한 부산'의 핵심 가치인 '사람'과 '세상'이 서로 '연결'돼 있다는 의미를 담아 브랜드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사용자 친화성을 높였다.
부산시는 2024년 6월 시민이 직접 주인공으로 참여하고 관련 기관과 부서가 협력해 제작한 '장애인시티투어 나래버스' 영상을 시작으로, 3년에 걸쳐 고품질 복지정책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왔다.
정책 이용자와 공급자가 직접 참여하는 다큐멘터리 장르를 채택해 정책의 본질과 현장의 감동을 전달하고, 유튜브 등 대중적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소통 효과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특히 시가 최근 공개한 공영장례, 재가의료급여, 장애인 지역사회자립지원 관련 영상은 편당 1000여 개의 유튜브 댓글이 달리는 등 높은 관심을 얻었으며,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관련 정책기관 설명회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정태기 시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누리집 개편을 통해 복지정책이 시민의 일상에 더욱 손쉽고 가깝게 전달되길 기대한다"며 "누리집이 단순한 정보 제공 공간을 넘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we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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