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부산 로컬푸드 레시피 경연대회'…지역 특산물 활용

경남정보대 건학5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부산 로컬푸드 레시피 경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실력을 뽐내고 있다. (경남정보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정보대 건학5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부산 로컬푸드 레시피 경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실력을 뽐내고 있다. (경남정보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경남정보대학교 RISE사업단은 최근 부산 지역 이미지와 특산물을 활용한 창의적 레시피 개발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부산 로컬푸드 레시피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산 지역 농·수산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전형 레시피 개발과 상품화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요리 경연을 넘어 지역 식재료 활용도와 창의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주요리 부문과 디저트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외식·조리·제과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부산지역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오너셰프와 특급호텔 조리팀장, 대한민국 제과기능장 등 현장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해 대회의 전문성을 높였다.

주요리 부문 최우수상은 이다은 씨의 '기장 다시마와 기장 마늘을 활용한 문어 요리와 매쉬드 포테이토'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강다현 씨의 '부산 홍게 크림 라비올리와 가자미 무스, 키조개 관자와 새우를 활용한 어묵 요리'가, 장려상은 김현덕 씨의 '아귀살과 대저토마토 마리네이드 요리'가 각각 선정됐다.

디저트 부문 최우수상은 배현정·권나윤 팀의 '고등어와 어묵을 활용한 티그레 모양 빵'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천하나 씨의 '기장 미역과 배를 활용한 디저트'가, 장려상은 김동연 씨의 '기장 미역을 활용한 미역 딸기 타르트'가 각각 선정됐다.

yoon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