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지역아동센터 정책토론회…전문가·종사자 등 100여 명 참석

지역아동센터 정책토론회 포스터.(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지역아동센터 정책토론회 포스터.(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는 10일 오후 3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6년 지역아동센터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지역아동센터 부산광역시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돌봄 수요 다변화에 따른 센터의 역할 재정립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부산시의회 윤태한 복지환경위원장과 박희용 의원(좌장)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 현장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에 나선 정수정 신라대 교수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의 핵심 축으로서 센터의 역할을 강조하며 운영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어 이미라 동의대 교수는 4년 연속 아동정책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부산의 성과를 분석하고, '부산형 아동돌봄 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어진 지정 토론에서는 종사자 처우 개선과 전문성 제고, 지역사회 연계 강화 등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이 다뤄진다.

박설연 시 여성가족국장은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의 안전한 울타리이자 정서적 지지 기반"이라며 "토론회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하하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