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해외취업률 12년 연속 전국 1위
-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부산외국어대학교는 2026년 1월 대학정보공시 결과, 2015년부터 이어온 해외취업률 전국 1위 타이틀을 12년 연속 유지하며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외대는 지난 10여년간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한 K-Move스쿨과 청해진대학사업 등 정부 지원 사업에 참여해 왔다.
이와 함께 대학 자체 프로그램인 'B-Move' 사업을 병행하며, 학생들의 직무 역량과 전공 어학 능력을 입체적으로 강화하는 독보적인 교육 생태계를 구축했다.
특히 기업 현장의 수요와 연수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연수 과정 운영이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직결돼 지난 2023년 해외취업 연수사업 운영기관 및 연수 과정 평가에서 'K-Move스쿨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정'과 '청해진대학 일본 IT 엔지니어 집중취업 연수 과정'이 우수 과정으로 선정됐다.
해외 취업에 성공한 학 졸업생은 "대학의 내실 있는 연수 과정과 전담 교직원들의 헌신적인 관리 덕분에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수에 몰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장순흥 부산외대 총장은 "개인 맞춤형 양성 과정과 전폭적인 지원 체계가 있었기에 12년 연속 해외 취업률 전국 1위라는 성과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아시아와 미주 시장의 견고한 네트워크를 발판 삼아 유럽 지역까지 해외 인턴십 및 취업 지평을 적극 확대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yoonpho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