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설 연휴 특별치안 활동…"범죄 예방 역량 집중"

9일부터…범죄 피해자 일상 회복 지원도

경남경찰청 전경. ⓒ 뉴스1 윤일지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경찰청은 9일부터 18일까지 설 명절 대비 특별치안 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교통·형사·112상황실 등 전 부서에서 112신고에 유기적으로 공동 대응한다.

또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명절 주요 범죄 발생 장소 및 취약 시설에 대한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기동순찰대 및 경찰관 기동대를 집중적으로 배치해 가시적 순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설 연휴 전에는 가정폭력·스토킹·교제 폭력 관리 대상자 및 수사 중인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 전수 모니터링하고, 설 연휴에는 고속도로와 연계된 국도·지방도 등 주요 혼잡구간 집중 관리에도 나선다.

김종철 경남경찰청장은 "도민이 안심하고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경남경찰의 역량을 집중,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경찰청은 설 명절을 맞아 범죄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도 지원한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폭력 피해자 등 3명에게 각 100만 원씩 생계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jz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