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개금동 '하하센터' 첫 삽…총사업비 115억 투입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2027년 3월 준공 목표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는 5일 오후 2시 부산진구 개금동 221번지 일원에서 '개금동 하하센터'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이헌승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5분 도시 해피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개금동 하하센터는 총사업비 115억 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183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2027년 3월 준공이 목표다.
센터 내부에는 활동적인 장년층(액티브 시니어)의 수요를 반영해 △실내 인공지능(AI) 운동 공간 △동아리방 △배움 공간 △북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진다. 기존 경로당이나 노인복지관과는 차별화된 공간 구성으로 신노년층의 사회 참여와 세대 간 교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 해운대·사상 등 5곳에서 하하센터를 운영 중이며, 이번 개금동 센터를 포함해 총 7곳에서 추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시장은 "집 가까운 곳에서 내 삶이 편해지고 따뜻해지는 변화가 쌓이는 것이 글로벌 허브 도시의 경쟁력"이라며 "하하센터가 시민이 이웃과 소통하고 서로 의지하는 협력공동체의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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