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0일 '창업지원 합동설명회'…"창업의 모든 것 한자리서"

'2026 창업지원 합동설명회' 포스터.(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 창업지원 합동설명회' 포스터.(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예비 창업가와 초기 창업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지원 정책과 자금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장이 열린다.

부산시는 10일 오후 1시 30분, 부산역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9개 창업 지원기관과 함께 '2026년 부산 창업지원사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는 부산시를 비롯해 부산기술창업투자원,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지역 내 주요 창업 지원기관 9곳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기관별 올해 핵심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1:1 현장 상담을 통해 예비·초기 창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행사는 △1부 창업 특강 △2부 시책 설명회 △3부 현장 상담 순으로 진행된다.

1부 특강에선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의 한명수 최고운영책임자(CCO)가 연사로 나서 '창업의 현실과 의사결정'을 주제로 생생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2부에선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을 비롯한 7개 기관에서 창업지원 사업과 정책자금을 설명하고, 3부에선 9개 기관 담당자와 경영, 마케팅, 세무회계, 특허 등 4개 분야 전문가 6명이 참여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유튜브 채널 '비스타 TV(Bstar 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한다.

'부산창업포털'을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기관별 상담은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설명회가 창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책과 현장을 잇는 소통의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창업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