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꼬마부산기자단' 수료식 개최

제1기 '꼬마부산기자단' 수료식 모습.(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어린이의 시선으로 부산 소식을 전해온 '꼬마부산기자단'이 첫 활동을 마쳤다.

부산시는 지난달 31일 어린이 기자와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부산시 어린이 기자단 꼬마부산기자단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작년 4월 창단한 1기 기자단은 1년 동안 부산콘서트홀, 도모헌 등 명소를 탐방하고 흑백요리사 셰프 인터뷰, G스타 취재 등을 통해 총 1000여 건의 기사를 작성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모범 기자 50명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식전 행사로는 어린이신문 'Big아이 도란도란'의 표지 그림 공모전 출품작 140여 점을 전시했다.

시는 올해 2기 기자단 규모를 기존 204명에서 312명으로 확대했다. 2기 기자단은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시는 어린이신문 발행 부수도 작년 11만 부에서 올해 16만 부로 늘려 시내 초등학교 전 학년에 배포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어린이 기자단의 활약 덕분에 시민들이 부산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