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글로벌 창업캠프' 운영
-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동서대 RISE 사업단이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정주를 돕고 글로벌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유학생 특화 창업캠프'를 최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서대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RISE 사업의 하나로 외국인 유학생이 우리나라 창업 생태계를 이해하고 실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터내셔널 칼리지와 대학원 등 소속 유학생 54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전 일정이 영어로 운영됐고,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킹 기업 '더 개리슨' 소속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했다.
캠프 참가자들은 10개 팀으로 나뉘어 아이디어 검증 인터뷰, 시장 및 경쟁사 분석, 비즈니스 모델(BM) 구체화, IR 피칭 발표 등을 통해 창업 과정을 간접 경험했다.
캠프 참여 학생들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이 부족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한국에서의 창업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서로 다른 전공 학생들과 협업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는 등의 소감을 전했다고 대학 측이 전했다.
황기현 동서대 RISE 사업단장은 "이번 캠프는 RISE 사업이 지향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 연계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핵심 사례"라며 "앞으로도 유학생 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RISE 사업 성과를 지역 사회와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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