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주 행정통합, 우주항공산업 중점으로 추진해야"
진주시민통합추진위, 임원회의 열고 통합 추진 방향 논의
- 한송학 기자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민통합추진위원회가 사천·진주 행정통합은 우주항공산업을 중심으로 한 국가 전략산업 육성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는 추진위가 29일 임원 회의를 열고 사천·진주 행정통합과 관련한 추진 방향과 향후 운영 방안을 모색하면서 논의됐다.
특히 회의에서는 통합에 찬성하는 의견이 많았다고 나온 지난해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행정통합에 시민 인식과 공감대 형성, 민간 중심에 단계적으로 통합을 준비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최근 정부 차원의 시도 간 행정통합 논의 확산으로 광역 단위 행정통합 분위기가 조성되고, 부산·경남 행정통합 논의도 본격화되면서 서부경남은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사천·진주 행정통합이 신속히 추진돼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허성두 추진위 공동위원장(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광역 단위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하는 흐름 속에서 사천·진주 통합 논의 역시 지역의 미래를 위해 차분하지만, 지속해서 이어가야 한다"며 '추진위원회는 시민 공감대를 바탕으로 책임 있는 논의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민통합추진위원회는 진주의 각계각층 시민단체 대표 등 40여 명으로 구성된 사천·진주 통합 논의를 위해 지난해 출범된 단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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