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진주시의원 "평거지구 중학교 부지 14년째 방치"
- 한송학 기자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신현국 경남 진주시의원이 학교 부지 조성 후 14년째 방치되는 평거지구 중학교 부지의 학교 설립 등 부지 활용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29일 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학교 부지 조성 이후 아무 결정 없이 방치하는 것은 책임 있는 행정이라 할 수 없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신 의원은 "학령인구 감소로 학교 신설이 어려운 현실은 인정하지만, 이 공간에 어떤 생활·문화·교육의 기능을 채워 넣을지를 고민해야 한다"며 "토지 용도상 교육재산이라는 법적 성격이 작용하는 상황에서 시의 행정적 결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신 의원은 평거지구 중학교 부지에 대해 학교 설립 가능 여부 확인, 설립이 어렵다면 문화·체육·학생·주민 복합공간 등 구체적인 활용 방안 제시, 중학교 설립 방안 마련 등 시 중심 공식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신 의원은 "평거지구 중학교 부지는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라 시 행정이 결단할 사안"이라며 "중학교 설립이 최우선이지만 짓지 못한다면 어떻게 살릴 것인지를 시가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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