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미래 인재 1026명에 장학금 7억7000만원 전달
대학 진학·다자녀 등 폭넓은 지원
- 임순택 기자
(양산=뉴스1) 임순택 기자 = 경남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학생들에게 든든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재단은 전날 양산시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선발된 장학생 1026명에게 총 7억 7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지원 대상은 △대학 진학 장학생 96명 △중·고등학생 445명 △다자녀 및 장애인 가정·학교 밖 청소년(꿈드림) 등 기타 장학생 485명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학업 성적뿐만 아니라 가정 형편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을 선발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선발된 장학생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장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꾸준히 성장해 훗날 지역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2006년 설립된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 19년 동안 총 1만 2500명의 학생에게 약 108억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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