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 1조251억원"

김해시가 27일 시청에서 2027년 국비 확보 추진 전략 보고회를 열고 있다.(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김해시가 27일 시청에서 2027년 국비 확보 추진 전략 보고회를 열고 있다.(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김해시가 주요 시책 추진을 위한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1조 251억 원으로 정했다.

시는 27일 '2027년 국비 확보 추진 전략 보고회'를 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에선 국비 신청 사업 중 중점 현안 사업 현황 보고와 사업별 국비 확보 전략 논의 등이 이뤄졌다.

시는 미래 전략사업 경쟁력 강화와 공공 기반 시설 구축 등을 위해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올해 9763억 원보다 488억 원(5%) 늘어난 1조 251억 원으로 정했다.

시는 재정 상황을 고려한 전략적 선택과 집중, 실질적 성과 창출을 핵심 추진 전략으로 삼고 시비 부담을 낮출 수 있는 국비 지원 사업과 시민 안전·민생 안정에 필수적인 사업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홍태용 시장은 "국비 확보액이 늘면서 시비 부담이 가중되겠지만, 대규모 인프라를 구축하는 계속사업은 필요한 시기에 반드시 국비를 확보해야 한다"며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