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부산 동구 지역위원장 변진웅·해운대구 지역위원장 박용찬

변진웅 동구 지역위원장(왼쪽)과 박용찬 해운대구 지역위원장 (조국혁신당 부산시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변진웅 동구 지역위원장(왼쪽)과 박용찬 해운대구 지역위원장 (조국혁신당 부산시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조국혁신당 부산 동구 지역위원장에 변진웅 씨, 해운대구 지역위원장에 박용찬 씨가 선임됐다고 27일 혁신당 부산시당이 밝혔다.

시당에 따르면 이번 지역위원장 공모·심사에서 부산 동구 지역위원장을 맡게 된 변진웅 위원장은 서울대 농공학과(토목전공)와 대학원 경영학과(재무관리)를 졸업한 금융·경영 분야 전문가다. 변 위원장은 한국산업은행 사회간접자본금융팀에서 인천국제공항·한국복합물류센터 등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주도하고, 대구부산고속도로 기획팀 등을 거치며 26년간 금융 현장 실무 경험을 쌓았다고 한다.

해운대구 지역위원장을 맡은 박용찬 위원장은 서강대 법학연구소 선임연구원이자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로 활동 중인 법학 전문가다. 부산에서 태어나 성장한 그는 진보정당에서 활동하며 부산비정규노동센터 상담실장 등을 역임했고, 제19대 대통령선거 당시엔 문재인 후보 부산선대위 서민인권봉사특별위원장을 맡았다.

시당은 이번 인선에 대해 "금융·경제 전문가와 법학·현장 전문가를 전면 배치함으로써 정책 역량과 실행력을 확보하고 지방선거 전열을 조기에 정비하겠다는 전략적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시당은 전날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26년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을 위한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와 이의신청처리위를 구성했다.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는 안국진 시당 부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한 6인 체제로 꾸려졌으며, 이의신청처리위는 김호범 직설위원장을 포함한 5명으로 구성됐다.

2we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