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장두성, 결혼식 화환 대신 받은 쌀 금정 구서2동에 기부
백미 10kg 18포 기탁
- 이주현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이주현 기자 = 롯데자이언츠 외야수 장두성 선수가 결혼식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부산 금정구 구서2동은 지난 23일 장두성 선수가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10kg 18포를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장두성 선수는 지난달 열린 결혼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훈련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쌀을 들고 구서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나눔의 뜻을 전했다.
장두성 선수는 “이번 기부가 나눔 활동에 작은 불씨가 되기를 바라며, 결혼을 축하해주신 분들의 마음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임정 구서2동장은 “장두성 선수의 뜻깊은 기탁에 감사드리며, 기부된 쌀은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we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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