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교육지원청, 안으로는 '청렴'·밖으로는 '학교 지원' 강화
'청렴추진계획' '학교시설 유지관리 지원 사업' 확정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동래교육지원청이 조직 내 청렴도를 높이고 일선 학교의 시설 관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 청렴추진계획'과 '학교시설 유지관리 지원 사업'을 확정해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 문구가 적힌 쿠키를 나누는 '쿠키 한 입에 담은 청렴의 맛' △출근길에 고구마를 나눠주며 의지를 다지는 '동래교육은 역시 청렴하구마' △복권 형식의 '내 손안의 작은 청렴울림' 등 캠페인을 도입, 청렴 문화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육지원청은 일선 학교가 교육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 유지관리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지원청은 지난해 172개교에서 353건의 시설 보수를 완료한 데 이어, 올해는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교육지원청 조사 결과 현장 수요가 가장 높았던 △수목 관리(34.15%)를 비롯해 △도색(16.10%) △배수로 준설(13.66%)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원청은 2월부터 장마철 대비 배수로 정비와 여름철 수목 관리 등 시기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류광해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내부적으로는 소통과 협업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 외부적으로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동래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