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문화회관 '11시 브런치 콘서트' 올해 프로그램 공개
- 이주현 기자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 금정구 금정문화회관의 대표 상설 공연 '11시 브런치 콘서트'가 올해 15년 차를 맞아 푸치니와 베르디의 오페라 무대를 비롯해 기타, 하모니카, 금관 5중주 등 공연을 '11시 브런치 콘서트'에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특히 공연에선 음악평론가 송현민, 클래식 음악 큐레이터 이상민 등 전문 해설진과 연주자가 들려주는 설명이 더해질 예정이란 게 금정문화회관 측 설명이다.
올해 첫 무대는 2월 24일 열리는 '카프리치오 & 랩소디'다. 이 공연에는 클라리넷 김우연, 첼로 박건우, 피아노 문재원이 출연하며, 송현민 음악평론가의 해설이 함께한다.
4월 28일에는 '다뉴브의 추억'이 무대에 오른다. 이 공연에선 피아노 듀오 '신박듀오(신미정·박상욱)'가 모차르트, 드보르자크, 슈베르트, 요한 슈트라우스의 작품을 들려준다. 연주자 박상욱이 해설자로 나설 예정이다.
6월 30일에는 '최후의 트레몰로'가 펼쳐진다. 기타 이미솔·김승원, 바이올린 문지원이 알베니스와 파야, 파가니니의 작품을 연주하며, 송현민 평론가의 해설이 더해진다.
8월 25일 열리는 공연 '사랑의 방정식'에서는 소프라노 이혜지, 테너 김정훈, 피아노 정영환이 출연해 사랑을 주제로 한 오페라 명곡들을 선보인다. 해설은 클래식 음악 큐레이터 이상민이 맡는다.
가을 무대는 10월 27일 '하모니카로 쓴 편지'로 이어진다. 하모니카 이윤석, 테너 황현한, 피아노 김한길이 출연해 가곡과 팝송, 영화음악, 민요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연말인 12월 22일에는 '브라스 블루스'를 주제로 금관 5중주 무대가 마련된다. 트럼펫 성재창·김동민, 트롬본 정종수, 튜바 박제연, 호른 김정기가 출연해 네이글, 거슈윈 등 작품을 연주한다. 이 공연에서는 성재창이 해설자로도 나선다.
입장료는 전석 2만 원(커피 포함)이며, 금정문화회관 누리집과 인터파크 놀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관람 연령은 8세 이상이다. 자세한 문의는 금정문화회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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