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집현면 산불 인근 냉정마을까지 번져…주민 대피령(종합)
- 강미영 기자, 한송학 기자
(진주=뉴스1) 강미영 한송학 기자 = 22일 오후 1시 21분께 경남 진주시 집현면 대암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바람을 타고 산으로 옮겨붙었으며, 대암마을과 인근 냉정마을까지 번졌다.
이에 시는 냉정마을 20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4대와 차량 43대, 인력 124명을 투입해 지상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고압 철탑으로 인해 헬기의 산불 현장 상공 진입이 어려운 데다, 건조한 날씨와 평균 초속 4.6m의 북서풍까지 불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국은 산불 진화 후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myk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