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지난해 재가 의료급여 '최우수 기관' 선정
- 박민석 기자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김해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 재가 의료급여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지난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료급여 사업 설명회에서 '재가 의료급여 우수사례 공모'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시청 의료급여 담당 부서와 지역 통합돌봄팀,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간 협업으로 재가 의료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지역 보건과 복지 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한 통합 돌봄을 추진하고 있다.
유관 기관과 협력체계를 만들고 전담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 의료기관을 지정·운영해 재가 대상자에 대한 의료 관리 기반을 마련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에게 매입 임대 주택 우선 배정권을 부여하는 등 주거 안정도 지원했다.
시는 지난 2022년부터 총 65명의 대상자를 발굴해 현재 17명의 의료급여 수급자를 관리하고 있다.
2022년 뇌출혈로 장기 입원한 한 60대 수급자는 재가 의료지원으로 1년 5개월 이상 재가 생활을 유지하고, 의료비 부담 역시 크게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시 생활 보장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의 의료·돌봄 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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