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혁신포럼, 2026 신년인사회 개최…"부산의 힘으로 다함께 미래로"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온 싱크탱크, 부산혁신포럼이 2026년 새해를 맞아 부산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부산혁신포럼은 전날 오후 2시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2026 신년인사회 및 초청강연'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혁신포럼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포럼의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시민들의 삶 속에서 행복 부산의 길을 찾아'라는 기치 아래 혁신적인 변화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의 핵심은 부산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특별강연이었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조승환 국회의원(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장)은 '해양에서 미래도시로'를 주제로 부산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도시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박형준 부산시장은 '글로벌 해양 허브 도시 부산 미래비전'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 시장은 강연을 통해 부산이 세계적인 거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게 혁신포럼 측의 설명이다.
행사장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김희정·박수영·백종헌·조승환·정연욱 국회의원 등 정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또한 최진봉·강성태·오은택·주석수 기초단체장과 시의원, 상공계, 학계, 청년위원회 등 각계각층 인사 700여 명이 자리를 가득 메워 지역 혁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정동만·조경태·김대식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내 의미를 더했다.
공식행사에선 박동순 상임고문에 대한 위촉패 수여식과 함께 '부산의 힘으로, 다함께 미래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비전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참석자 전원은 핸드피켓을 활용한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부산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연대 의지를 다졌다.
김영주 부산혁신포럼 이사장은 "포럼이 부산의 싱크탱크로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온 만큼,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부산의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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