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호우 골든타임"…창녕군 '30분 단위' 실시간 강우정보 제공
- 박민석 기자

(창녕=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창녕군이 극한 호우에 대응하기 위해 30분 단위 강우량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군은 30분 단위 강우량 정보 실시간 제공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극한호우가 잦아지면서 침수나 산사태 등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군은 지난해 극한호우 당시 신속한 정보 공유가 필요했다고 판단해 30분 단위 강우량 정보 제공을 시작하기로 했다.
군은 그간 1시간 단위로 제공된 강우량 정보 주기가 절반으로 줄면서 기상 급변 시 저지대 침수나 산사태 위험 지역에서 골든 타임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우량 정보는 군 누리집의 기상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접속도 가능해 야외활동 중에도 실시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예측하기 어려운 극한호우 상황에서 세밀한 정보 공유는 군민 생명을 지키는 핵심"이라며 "30분 단위의 촘촘한 기상 정보를 통해 군민이 안전한 창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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