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겨울방학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K-팝부터 유튜브까지

부산시교육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이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K-팝 연주부터 웹툰 제작, 스포츠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의 장을 연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은 20~22일 사흘간 회관 내에서 '2026 방학중 문화교실 1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학생교육문화회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재학생과 동일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 등 총 19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청소년들이 방학 기간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심미적 감수성을 키우고, 자기 주도적인 예술 표현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청소년들의 최신 관심사와 트렌드를 반영해 △소리 △시각 △움직임 △융합 등 4개 영역, 총 11개 강좌로 구성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가야금 및 K-팝(K-pop) 우쿨렐레·기타 연주 △생활도예, 도자물레, 플루이드 아트 △당구·농구·댄싱 스타 △카툰·웹툰, 유튜브 크리에이팅 등이 있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3일 오후 7시~16일 오후 5시까지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차종호 학생교육문화회관장은 "문화교실을 통해 방학 기간 학생들이 예술적 흥미를 키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