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어도서관, 맞춤형 영어 도서 검색 서비스 강화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영어도서관이 이용자의 영어 수준과 관심사를 반영한 똑똑한 도서 검색 서비스를 선보인다.
부산시립구포도서관 분관 부산영어도서관은 6일부터 이용자 맞춤형 도서 검색 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운영한다.
이번 개편은 도서의 상세 정보인 '서지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색 기능을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가 자신의 영어 읽기 능력 지수인 '렉사일(Lexile)' 값을 검색창에 입력하면, 해당 수준에 딱 맞는 도서 목록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주제별 검색 기능도 강화됐다. 칼데콧(Caldecott), 뉴베리(Newbery), 맨부커(Man Booker) 등 세계적인 문학상 수상작을 키워드로 쉽게 찾을 수 있으며, QR 코드로 음성을 지원하는 도서나 글자 없는 그림책, 이중언어 도서 등 특화된 자료도 테마별로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신미향 구포도서관장은 "이번 서비스 개선으로 이용자들이 자신의 수준과 취향에 맞는 영어 도서를 보다 편리하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독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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