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송정 인근 해상서 어선 화재…해경 "인명 구조 총력"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23일 오전 7시 47분쯤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남동쪽 약 20㎞ 해상을 지나던 55톤짜리 어선 기관실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해당 선박에는 8명이 타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인명 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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