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장기 주차 차에서 운전자 숨진 채 발견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수일 째 주차된 차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1분쯤 부산 기장군 철마면 한 마을회관 인근에 차가 4일째 세워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운전석에서 숨져 있는 남성을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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