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창업경진대회 개촤…'전문가용 에어부목' 등 아이디어 발굴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지난 12일 블루포트2021에서 ‘2025년 영도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창업강연 프로그램 ‘스타트영도’에 참가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아이디어 경진대회다.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6명이 참여해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최종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전문가용 에어부목’을 주제로 발표한 박예지 씨가 받았다. 우수상에는 ‘절대 까먹지 않는 저장 앱 '딸깍'을 발표한 최민석 씨가 장려상은 ‘AI 기반 맞춤형 세대 기록 서비스’를 발표한 김주영 씨 등이 이름을 올렸다.
구 관계자는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참가자들이 창업에 대한 도전 정신을 확인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red-yun8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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