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워터파크, 겨울시즌 맞아 13일부터 물놀이·썰매 상시 운영

실내 파도풀 '티키 웨이브' 모습.(롯데워터파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실내 파도풀 '티키 웨이브' 모습.(롯데워터파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롯데워터파크가 겨울 시즌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따뜻한 물놀이와 썰매 시설을 상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워터파크에 따르면 실내 워터파크와 더불어 4계절 슬라이드 '매직후크'도 운영해 신나는 튜브 썰매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4계절 온수로 운영되는 롯데워터파크 실내 워터파크는 국내 최대 규모 파도풀, 종합 물놀이 시설, 3종 워터 슬라이드 등을 갖춰 겨울에도 여름 같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실내 워터파크는 물놀이와 함께 유수풀 '티키 강' '힐링 스파 풀' 등으로 힐링과 휴식을 공하며, 13일부터 오전 10시~오후 5시 상시 운영된다.

롯데워터파크의 4계절 썰매 슬라이드 '매직후크'는 11m 패밀리와 15m 자이언트 슬로프로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롯데워터파크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중·고·대학(원)생 50% 할인과 가족을 위한 '워터파크 패밀리' 3인권 47%, 4인권 49% 할인을 연말까지 진행한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