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강유등전시관서 크리스마스 특별행사 개최
- 한송학 기자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남강유등전시관에서 크리스마스 특별행사 '메리유등마스'가 2일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이 행사는 체험과 교육을 결합한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빛을 담은 ‘크리스마스 무드등 만들기’, 개성이 돋보이는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가족 단위 교육 프로그램 ‘겨울에 피는 꽃’ 등을 운영한다.
어린이 관람객에게는 ‘크리스마스 캐릭터 볼펜’과 ‘루돌프 사슴핀’ 등 기념품을 제공하며, 전시관 SNS 팔로우 이벤트에 참여하면 ‘화산등 만들기 키트’를 증정한다.
교육 프로그램 ‘2025 메리유등마스’는 한지 제작 과정을 영상으로 살펴보며 전통 한지의 제작 원리를 배운다. 한지를 활용해 ‘겨울에 피는 꽃’을 주제로 크리스마스 등도 직접 제작한다.
프로그램 참여 사전 예약은 4일 오전 10시부터 ‘진주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프로그램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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