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 가입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가 1일 부산 송상현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나눔 명문기업'은 나눔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업들이 참여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 프로그램이다. BPA는 5년 이내 누적 현금 기부금이 1억 원 이상에 해당하는 나눔 명문기업 '그린' 등급으로 이름을 올렸다.
BPA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김석준 시교육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나눔 명문기업 가입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red-yun8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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