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7일, 목)…구름 많고 바람 강해, 5㎜ 내외 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터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1.26/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터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1.26/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27일 부산과 경남은 구름이 많고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낮까지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부산 8도, 창원 6도, 김해 6도, 양산 6도, 밀양 3도, 거창 0도, 산청 1도, 진주 1도, 통영 8도로 전날보다 1~4도 높고 평년보다 1~3도 높다.

낮 최고 기온은 부산 16도, 창원 15도, 김해 16도, 양산 16도, 밀양 14도, 거창 11도, 산청 12도, 진주 14도, 통영 15도로 전날이나 평년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2.5m, 안쪽먼바다에서 2~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남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으니 농작물 관리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