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장 트럭 적재함서 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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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24일 오후 11시 3분쯤 부산 사하구 구평동의 한 공장 내 5톤 트럭 화물 적재함에 70대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 남성은 철판에 깔려 있었고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