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괘법동 철길마을 '주민안심구역 조성사업' 완료

부산 사상구 괘법동 철길마을 주민안심구역 조성사업으로 설치된 안내판.(사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사상구 괘법동 철길마을 주민안심구역 조성사업으로 설치된 안내판.(사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사상구가 최근 괘법동 사상성당 일원 철길마을에 시행된 '주민안심구역 조성사업'을 완료됐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총연장 500m 구간에 대해 환경 정비와 범죄예방 디자인(CPTED)을 적용으로 안전하고 질서 있는 보행환경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

3000만 원의 시비가 투입된 이 사업을 통해 △LED 안내판 △솔라큐브등 △로고젝터 △솔라표지병 △안심거울 등 야간 보행 안전을 위한 시설이 설치됐다.

또 주민 이용도가 높은 골목길 구간엔 전신주 랩핑과 종합안내판이 배치돼 안내 체계가 개선됐다.

구는 지난 9월 기관 협의를 통해 사업계획을 확정한 뒤 현장 점검과 보완을 거쳐 정비에 착수했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 생활권 중심 안전 기반 확충과 범죄·사고 예방형 환경개선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낙후된 골목길 환경을 개선하고 야간 보행 안전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