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부산시장배 장애인 e스포츠 대회' 성황

제1회 부산시장배 장애인 e스포츠 대회에 참가한 선수가 닌텐도 스위치 볼링 종목 경기를 치르고 있다.(어울림특수체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1회 부산시장배 장애인 e스포츠 대회에 참가한 선수가 닌텐도 스위치 볼링 종목 경기를 치르고 있다.(어울림특수체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16일 부산 해운대구 한마음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회 '부산시장배 장애인 e스포츠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7일 어울림특수체육 등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당일 오전 8시 30분 선수 등록을 시작으로 오후 4시까지 이어졌다.

본격적인 대회 시작에 앞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사물놀이패의 영남사물놀이, 진도북놀이 등 공연이 진행됐다.

대회 참가 선수들은 △PC 게임(리그오브레전드, FC 온라인) △확장현실(XR) 휠체어 레이싱 △콘솔 게임(닌텐도 스위치 테니스·볼링·검술) 등 종목으로 실력을 겨뤘다.

선수들의 경기가 끝난 뒤엔 이벤트 e스포츠 행사와 포토 부스 등이 진행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영상 축전을 통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장애인 e스포츠가 한층 더 발전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