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8일, 토)…대체로 흐려, 밤부터 최대 40㎜ 비
- 강미영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7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부터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 남해안 10~40㎜, 부산과 경남 내륙 5~2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5도, 창원 12도, 김해 12도, 양산 14도, 밀양 9도, 거창 7도, 합천 8도, 진주 8도, 통영 15도로 전날보다 1~5도 높고 평년보다 2~6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창원 19도, 김해 20도, 양산 20도, 밀양 19도, 거창 17도, 합천 18도, 진주 19도, 통영 20도로 전날보다 1~3도 낮고 평년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2m, 안쪽 먼바다에서 1~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남 내륙엔 오전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myk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