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왔으면 제대로 놀고 굿즈도 사야지"…'부담제로' 팝업스토어
부산시-부산디자인진흥원…내달 7일까지 KT&G 상상마당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6일부터 12월 7일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 1층에서 부산의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부담제로, 브랜드숍 반짝 매장(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반짝 매장은 1, 2차 연도 브랜드숍 운영 성과를 기반으로, 부산의 도시브랜드 경험을 다양한 공간에서 확산하고 브랜드 인지도와 시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간은 △홍보 구역 △판매 구역 △이벤트 구역으로 구성된다.
개점 행사에서는 지역 청년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부산에서 놀자', '도시브랜드 해설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고미진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부산 도시브랜드가 시민의 이야기이자 정체성"이라며 "팝업스토어를 통해 시민들이 부산의 감성을 즐기고 도시에 대한 긍정적 에너지를 얻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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