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지역 소상공인 '상생마켓' 개최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 금정구가 '2025 금정구 소상공인 상생마켓'을 지난 1일 온천천 어울마당 일원에서 개최했다.
3일 금정구에 따르면 이번 '상생마켓'에는 다양한 판매자들이 참여해 액세서리, 수제가방, 양말, 키링, 가죽제품 등 수공예품을 판매했다. 또 캐리커처, 키링 만들기 등 체험 부스 및 목공 조각을 활용한 어린이 놀이시설 '상상놀이터'도 함께 운영됐다.
아울러 경남 산청군 등 자매결연 지자체의 우수 농·특산물을 제공하는 직거래장터도 함께 열렸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상생마켓이 소상공인의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으로서 커뮤니티 형성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d-yun8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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