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부산~발리 노선 취항 1주년…누적 탑승객 6만7000명
31일까지 부가서비스 3만 원 할인 쿠폰 등 프로모션 진행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에어부산은 오는 30일 부산~발리 노선 취항 1주년을 맞이한다고 28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10월 30일 부산~발리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김해공항 최초로 직항 운항에 나섰다. 현재 이 노선은 월, 수, 금, 일 주 4회 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기간 400여 편이 운항됐으며 누적 탑승객은 6만7000여 명으로 기록됐다. 특히 여름철 성수기엔 80% 이상 탑승률이 꾸준하게 유지되기도 했다.
한편 취항 1주년을 기념해 발리 노선을 포함한 동남아 10개 노선 대상 항공권 할인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28일까지다. 프로모션 항공권 구매 고객에겐 좌석 지정과 추가 수하물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 묶음 3만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에어부산 누리집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확인하면 된다.
ilryo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