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서장 "완벽한 해상경호로 APEC 정상회의 지원"
- 김태형 기자

(부산=뉴스1) 김태형 기자 = 서정원 부산해양경찰서장이 2025년 APEC 정상회의(10월 31일~11월 1일)를 앞두고 현장점검을 했다.
28일 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번 점검에선 부산 해운대 일대와 수영만 요트경기장 등 주요 행사 관련 지역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서 서장은 또 육군 제18해안감시기동대대를 방문해 합동 상황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부산해경은 APEC 회의 종료시까지 발생 가능한 각종 위험 요소를 지속 발굴, 보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 서장은 "부산해경은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며 완벽한 해상경호를 통해 국가 행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h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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