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빌라 2층서 불…40대 남녀 중상
- 김태형 기자
![[사건사고] 화재 불 119](https://i3n.news1.kr/system/photos/2025/10/26/7563352/high.jpg)
(경남=뉴스1) 김태형 기자 = 25일 오후 9시 33분쯤 경남 고성군의 한 4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2층에 거주하던 40대 남성과 여성은 탈출을 시도했지만 벗어나지 못한 채 소방 구급대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중상을 입었다.
이 불로 60대 이웃 6명도 연기를 마셨지만 병원에 이송되진 않았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0시 24분쯤 불을 모두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th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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