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온누리상품권 활용해 취약계층에 '쌀 나눔'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한국남부발전은사랑의 쌀 나눔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남부발전에 따르면 지난 21일 부산 남구에서 남부발전 김기홍 인사처장과 강미나 남구 부구청장, 남구의회 서성부 의장, 부산16개구군장애인법인연합회 신천명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남구 지역 내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따뜻한 지역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남부발전은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했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남부발전은 전했다.
김기홍 남부발전 인사처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공감하고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은 중요한 책무"라고 말했다.
red-yun8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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