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스티로폼 가공 공장서 불…1명 연기 흡입
- 한송학 기자
(부산=뉴스1) 한송학 기자 = 11일 오전 8시 35분께 부산시 사하구의 스티로폼 가공 공장(지상 2층 건물·연면적 138㎥)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이날 오전 10시 1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불은 공장 1층과 2층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479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이번 불로 연기를 흡입한 공장 관계자 1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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