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교육감,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격려 방문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추석(10월 6일)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 2곳을 차례로 방문,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1일 시교육청이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김 교육감은 이날 부산 영도구 파랑새아이들집과 남구 새빛기독보육원을 찾는다. 이들 시설은 고아 및 결손가정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양육과 심리 정서 치료 등을 지원하는 곳이다.
김 교육감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항상 곁에서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어려운 이웃이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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