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부산대표 선수단 결단식 개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포스터.(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포스터.(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는 30일 오후 5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부산대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결단식은 10월 31일~11월 5일 부산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부산대표 선수단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등 38곳에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완료했으며, 대회에서 31개 정식 종목 경기가 펼쳐진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의 자부심인 선수단 여러분이 이번 체전에 힘차게, 굳세게, 당당히 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응원한다"며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가 '스포츠 천국 도시 부산'을 만드는 계기가 되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