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이차방쿠지' 매장 오픈

랜덤 뽑기로 애니 캐릭터 상품 판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이치방쿠지 매장 전경.(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가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을 뽑을 수 있는 '이치방쿠지' 매장을 개점했다고 29일 밝혔다.

백화점 측에선 이곳에선 '원피스' '귀멸의 칼날' '주술회전' 등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굿즈를 뽑기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는 키오스크 결제를 통해 랜덤 뽑기 방식으로 이뤄지지만 '꽝'은 없다.

백화점 측은 이 매장 개점을 기념해 6회 이상 구매시 이치방쿠지 퍼리 파우치를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고 전했다.

또 이치방쿠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팔로우시엔 멀티 클리너 스티커, '라스트 원'상 획득시엔 라스트 원 아크릴 스탠드를 각각 선착순 500명에게 준다.

이치방쿠지는 백화점 지하 2층 하이퍼 그라운드에서 만날 수 있다.

ilryo1@news1.kr